[8기] 극우에 대하여

그럼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으로 남아야 하는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리오타르는 합의와는 관련이 없는 생각과 정의의 실천에 도달해야 한다고, 이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싶다. 근대성에 쩔어 있는 내 사고방식의 한계일까. 몇백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사회라는 시스템이 돌아가야…

[7기] 포스트/근대성을 생각하다

근대성과 후기 근대성 혹은 포스트 모더니즘은 각자의 사고방식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게 사용되는, 대표적인 경합하는 담론입니다. 7기 강좌에서는 근대성의 ‘고전’들을 읽고, 근대성의 개념을 어떻게 맥락적으로 활용할 것인가를 공부합니다. 근대성의 등장, 근대성에 대한 문제 제기, 근대성과 자연, 젠더, 非서구와 맺는 관계들을…

[6기] 페미니즘이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이유

1강 (260111)<누구의 과학이며 누구의 지식인가 – 여성들의 삶에서 생각하기>샌드라 하딩 지음, 조주현 옮김, 나남출판, 2009,Whose Science? Whose Knowledge? 중에서제 6장 “강한 객관성”과 사회적으로 위치 지어진 지식 2강 (260125)<영장류,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 – 자연의 재발명>도나J. 해러웨이 지음, 황희선, 임옥희 옮김, arte,…

[5기] 고통과 소통의 문제

5기에서는 삶의 근본적 이슈이자 글쓰기에 영감을 주는 ‘자원’인 고통(pain)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고통의 문제는 곧 소통의 이슈이기도 합니다. 나의 고통,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 소통 불/가능성의 조건을 살펴보면서 글쓰기의 윤리와 정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1강 (250928)박완서, 《한 말씀만 하소서…

[4기] 자본주의의 폐허에서 살아남기

4기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조건의 모든 것,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고자 합니다. 자본주의와 식민주의, 몸, 교환, 과학기술, 기후 위기를 중심으로 공부합니다. 근대 이후 출범한 자본주의는 내외부가 없습니다. 기존의 ‘저항’ 담론을 넘어 살아남기의 조건을 살펴보는 공부가, 우리에게 다양한 시각과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

[3기] 읽기의 근육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번 3기에는 그 첫 번째 단계인 책을 고르고 읽는 훈련 즉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책을 고르는 안목과 읽는 방식에 집중합니다. 3기에 읽을 책들은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훈련하는데 도움이…

[2기] 나와 사회, 사회적 나

2기에서는 쓰는 사람인 ‘나’를 구성하는 사회에 대해 공부합니다. 즉 2기의 주제는 ‘나와 사회’, ‘사회적 나(social body)’를 공부합니다. 기존멤버와 신규멤버가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5일부터 2025년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천된 책을 읽고 책에 대한 독후감을…

[1기] 글을 쓰는 ‘나’는 누구인가

1기에서는 쓰는 사람인 ‘나’의 위치성, 당파성(부분성), 정체성에 대해 공부합니다. 정희진의 글쓰기 1기는 글을 쓰는 사람 ‘나’는 누구인가의 주제로 2024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천된 책을 읽고 책에 대한 독후감을 작성하면 강사가 코멘트하고 첨삭합니다. 1강 (241020)프란츠…